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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앳 유저분들이 가장 많이 요청하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더 예쁘고 잘생긴 아바타를 만들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긴 지금 아바타가 좀 현실적이긴 하죠. 저희는 나름대로 각 아바타마다 특정한 컨셉을 잡고, 어떤 사람이든 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만들려는 의도였으나… 결과적으로는 다들 선남선녀 아바타만 고르게 되어버렸죠.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달콤한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예쁘고 잘생긴 훈남훈녀 아바타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드디어 오늘 발렌타인 기념 아바타를 출시합니다! 남자 4인, 여자 4인으로 구성된 요 아바타 세트는 위의 배너 이미지에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요 아바타들을 겟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느냐? 저희가 설날 때 뚝딱 만든 <떴다! 빈자리>라는 앱을 받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선물로 드려요! 그럼 <떴다! 빈자리>가 대체 뭐냐? 요건 매진된 공연이나 인기 많은 공연에 취소표가 뜨면 푸시로 알려드리는 앱이에요. 왜 너무 보고싶은 공연인데, 이미 매진되어버려서 놓친 경우들 있잖아요. <떴다! 빈자리>를 통해 공연을 등록해놓으면 언제든 취소표가 뜨면 알려드린답니다. 그러면 바로 예매하면 티겟 획득!

아무리 인기있는 공연이라도 공연직전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취소되는 티켓은 항상 있기 마련이니까요. <떴다! 빈자리>만 있다면 이제 매진된 공연 티켓 구하는 것도 문제 없답니다!

<떴다! 빈자리>도 다운받고 발렌타인데이 기념 아바타도 받아가세요

모두들, 해피 발렌타인데이!

<떴다! 빈자리> 다운받으러 가기

리뷰라는 게 꼭 딱딱하고, 뻔하고, 지루할 필요있을까요? 저희는 한 텍스트앳에 대한 한 리뷰를 접하고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를 잘 살린 테마와, ‘~고’로 맞아 떨어지는 후반부의 라임, 미래에 대한 화자의 불안감이 드러나는 스토리텔링… 이런게 바로 멋진 리뷰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텍스트앳 리뷰 백일장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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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죠. 다들 긴 여름 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가려니 뭔가 허망하기도 하실텐데요.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죠! 새로운 학기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수업과 조모임을 듣다보면 로맨스가 우후죽순처럼 여기저기서 시작되니까요. 그래서 3, 4월과 9, 10월은 새로운 사랑이 가장 많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하지않던가요!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텍스트앳이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텍스트앳 개강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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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토끼가 게릴라 당근배달을 시작할거에요. 어떻게 할거냐면요,

1) 당근을 들고 여러분들을 랜덤하게 찾아가요.
2) 문자토끼가 배달을 가면 푸시 알림이 떠요.
3) 그 때 로그인을 하면 문자토끼가 당근을 전해드려요.
4)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문자토끼는 지쳐서 떠나버리죠.
5) 문자토끼가 언제 불쑥 찾아갈지 몰라요!
6) 문자토끼를 문전박대하지마세요.
7) 같은 문씨라도 문자토끼는 문전박대를 싫어해요.

자 그럼 기대하세요!!